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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가 기구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오라퀵은 검사기 안에 항원 펩티드가 들어있어서 잇몸에 있는 항체와 반응하여 음성 양성 반응이 나온다고 들었는데요
아이샵에서 하는 혈액신속키트도 똑같은 원리인데 혈액으로 하고 구강점막으로 하는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iSHAP에서 하는 혈액신속검사와 오라퀵 검사방식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iSHAP의 검사는 란셋으로 손끝을 찔러 피한방울 채취해 HIV테스트기에 넣은 후 시약을 넣고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오라퀵 검사는 HIV검사키트기로 구강내 점막액을 채취해 시약(시약용기)에 넣고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둘의 차이는 구강점막액과 혈액에 포함된 hiv항체를 발견하는 검사방식만 다를 뿐이며 신뢰도나 결과시간(20분)은 모두 같습니다.
또 둘 다 래피드 검사의 한 종류들이며 모두 hiv항체검사로써 마지막 의심행위 후 12주후에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검사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