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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검사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가장 확실한 검사로 의심행위로부터 12주 항체검사를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건강한 사람 기준으로 7주차 정도 되면 검사에서 반응을 보일 정도의

답변내역
답변일2016-07-05 14:02
답변제목하나라도 존재하면 양성으로 뜨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iSHAP상담실 제임스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IV항체검사에서 ‘충분한 항체의 양’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HIV항체검사는 몸 안에 ‘검사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충분한 항체의 양’을 의미합니다.
검사자님이 알고 있는 것처럼 ‘소수의 항체나 단 하나의 HIV항체’가 몸 안에 존재한다면 ‘검사를 통해서 발견할 수 없는 양’이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지 않고 위음성이 나오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은 빠르면 ‘검사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항체가 형성’될 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충분한 양의 항체형성시기(검사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양)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12주후에 HIV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검사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HIV항체검사키트의 민감도는 HIV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스테로이드계통의 약물복용, 신부전증 등의 다른 원인에 의해서 위양성을 잡아낼 수 도 있다는 뜻입니다.

혹시라도 언제든 이해가 잘 안되시면 다시 문의바랍니다.

더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서울 iSHAP(02-792-0083)이나 부산 iSHAP(051-646-8088)로 전화 및 면접 상담을 요청하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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