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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구강성교를 하였습니다. 샤워실에서 물을 틀어놓고 하였는데 상대방이 사정하는거 같아서 바로 빼서 밖에 사정하긴했으나 어느정도 정액에 노출됐을지 알수없습니다 수도물로 바로 입을 헹궈 씻겨내려가긴했고 입안에 분비물도 바로 뱉어내 삼킨것은 없습니다 너무 불안하고 후회됩니다...만약 검사를 받는다면 언제쯤 받는것이 좋을까요???불안감을 떨치기 위해 최대한 빨리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샵 모노 상담원입니다. 상담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전 구강성교를 하셨군요. 상대방이 사정을 하는 것 같아서 정액의 노출은 최대한 피했으나 미량이라도 노출이 되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바로 입을 헹궈내긴 했지만 불안해서 검사를 받고싶으신가 봅니다.

다행이 많은 양의 정액에 노출이 되지는 않았고, 바로 입안을 헹구고 하셨으니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혹시나 하는 걱정에 많이 불안하시다면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검사는 의심되는 성관계날을 기준으로 12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결과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것이 많이 힘들고 어렵다면 8~10주차쯤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12주 이후의 검사가 아니지만 이때 검사에서 감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면 12주 이후의 검사에서도 감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따라서 두번에 걸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전화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02)792-0083
부산 051)646-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