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 닉네임 | ㅇㅇ |
|---|---|
| 구분 | 남 / 20대 / 양성애자 |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안녕하세요. 6월쯤에 구강성교를 한 적 있는데요. 그 사람이 보균자인지도 모르겠고 그 사람이 갑자기 싸서 입에 머금었습니다. 그 뒤 바로 뱉고 입 한번 행궜는데 이런 걸로도 감염이 될까요..? 상처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없던걸로 기억해요
답변내역
| 답변일 | 2018-08-30 16:03 |
|---|---|
| 답변제목 | 이런 걸로도 감염이 될까요? |
ㅇㅇ님 안녕하세요. iSHAP 허브상담원입니다
상대방이 ㅇㅇ님의 입안에 사정한 일로 HIV에 감염되진 않았을지 불안하시군요.
감염인의 혈액, 정액, 질분비액, 모유가 상처나 점막에 닿으면 HIV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입안은 상처가 없더라도 직접적으로 흡수가 가능한 점막이므로 감염인의 정액이 닿은 것은 HIV 감염경로에 해당됩니다. 상대방의 감염여부를 알 수 없으므로 걱정되는 일이 있었던 날로부터 12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상대방에게 입안에 사정하는 것은 피해달라고 미리 얘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월 1PM - 10PM/화-토 10AM - 10PM/02-792-0083
부산/화-토 10AM – 10PM/051-646-8088
상대방이 ㅇㅇ님의 입안에 사정한 일로 HIV에 감염되진 않았을지 불안하시군요.
감염인의 혈액, 정액, 질분비액, 모유가 상처나 점막에 닿으면 HIV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입안은 상처가 없더라도 직접적으로 흡수가 가능한 점막이므로 감염인의 정액이 닿은 것은 HIV 감염경로에 해당됩니다. 상대방의 감염여부를 알 수 없으므로 걱정되는 일이 있었던 날로부터 12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상대방에게 입안에 사정하는 것은 피해달라고 미리 얘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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