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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일로 올해 항체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지금껏 없던 얼굴과 목 두피 몸에 피부염과
혀에 백태와 손발이 따끔하고 목과 겨드랑이 허벅지쪽의 임파선이 아프기를 몇 개월째입니다
음성은 나왔으나 없던 증상들이 수개월째 진행되니
혹여 위음성이아닌지 너무 불안합니다
말기에는 항체가 미검출 된다는 말도 있어서 혹시 그런건지..
아니면 아직 항체가 생기지 않은건지요..
검사를 믿어도 될까요??
저와같이 음성이나 증상들이 있는 계속 진행되는 경우들이 있을까요?
그경우는 에이즈와 무관한 증상들일까요??
너무너무 걱정이되고 힘이 듭니다
정말이지 지금껏 백태 손발따끔 피부염등
한번도 없던일이었고 이게 장깐이아닌 수개월이라요..
위음성이 아니라 정말 에이즈와 상관이 없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원입니다.

이전에 없던 다양한 의심 증상들이 몇 개월 째 지속되는 바람에 항체 검사결과에도 안심이 되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의심 성관계 12주 이후 언제라도 검사를 실시하면 정확한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으며, 12주가 경과한 과거의 모든 의심 행동에 대한 감염여부를 한꺼번에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4년이 지난 이후 실시한 항체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현재의 의심 증상들은 과학적으로 에이즈와 무관하다고 밝혀진 것과 같으며 신뢰할 수 있는 최종적인 결과에 해당합니다. 불편 증상은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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