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jj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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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2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약 2주 전에 구강성교, 상대방 정액으로 자위를 했습니다.
며칠전부터 처음으로 편도선염이 발생하였고 림프절 비대도 같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에이즈
의심을 해보아야 하나요... 그리고 의심관계 후 언제부터 검사가 가능한지... 보건소에서 하는 혈액검사로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며칠전부터 처음으로 편도선염이 발생하였고 림프절 비대도 같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에이즈
의심을 해보아야 하나요... 그리고 의심관계 후 언제부터 검사가 가능한지... 보건소에서 하는 혈액검사로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내역
답변일 | 2018-12-11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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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2주 전 관계 후 몇가지 증상이 생겨서 걱정돼요. |
안녕하세요. 아이샵 상담원 마라입니다. 2주 전에 구강성교와 상대의 정액을 사용한 자위 행위가 있었는데 이후에 편도선염과 림프절 비대증이 발생하여 걱정되어 문의해 주었군요. 걱정이 되는 행위가 있은 뒤 생긴 증상이라 무척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HIV 감염은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점막이나 상처에 접촉하였을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선 말씀하신 행위 중 구강성교는 구강 내 사정이 없었다면 감염의심행위에 해당하지 않지만 구강 내 사정이 있을 경우 HIV 감염의심행위에 해당합니다. 또, 상대방의 정액을 이용한 자위는 내담자님의 성기 점막부위에 닿았을 가능성이 있는만큼 감염의심행위에 해당합니다. 또, HIV 급성감염기에 발생하는 증상은 일부의 사람에게서만, 감염 후 1주~6주 사이에 발생하며 발생한 증상은 1주일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충분히 걱정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강성교나 상대방의 정액을 이용한 자위행위는 항문성교에 비해 HIV 감염확률이 낮은만큼 날씨 변동이 큰 초겨울에 흔히 발생하는 일종의 감기일 가능성이 훨씬 높을 것입니다. 그런만큼 12주 후에 아이샵이나 보건소에 방문하여 HIV 검사를 받아야겠지만, 너무 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국 보건소는 지역에 따라 검사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익명으로 HIV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내담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IV 감염은 감염인의 정액이나 혈액이 점막이나 상처에 접촉하였을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선 말씀하신 행위 중 구강성교는 구강 내 사정이 없었다면 감염의심행위에 해당하지 않지만 구강 내 사정이 있을 경우 HIV 감염의심행위에 해당합니다. 또, 상대방의 정액을 이용한 자위는 내담자님의 성기 점막부위에 닿았을 가능성이 있는만큼 감염의심행위에 해당합니다. 또, HIV 급성감염기에 발생하는 증상은 일부의 사람에게서만, 감염 후 1주~6주 사이에 발생하며 발생한 증상은 1주일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충분히 걱정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강성교나 상대방의 정액을 이용한 자위행위는 항문성교에 비해 HIV 감염확률이 낮은만큼 날씨 변동이 큰 초겨울에 흔히 발생하는 일종의 감기일 가능성이 훨씬 높을 것입니다. 그런만큼 12주 후에 아이샵이나 보건소에 방문하여 HIV 검사를 받아야겠지만, 너무 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국 보건소는 지역에 따라 검사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익명으로 HIV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내담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