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역
닉네임 | 걱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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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남 / 30대 / 동성애자 |
상담실 인지경로 | 인터넷 |
결과 전달방법 | 게시판 |
에이즈가 걱정되어 검사를 하였습니다 근데 채혈하시는 분의 손은 맨손이었고 환자가 혈액채취할때마다 손소독도 없이 주사기를 꺼내고 먠손으로 알콜솜통에서 집어들더니 팔부위에 소독하고 또
맨손으로 혈관자리를 꾹꾹 눌러보더니 알콜솜으로 스윽하고 입으로 바람 불어 말리고 나서 정맥채혈을 하고는 그 알콜슴으로 지렬하고 둥근밴드반창고를 팔에 붙여주더군요
이 과정에서 에이즈 전염될까 두렵습니다
채혈간호사의 손에 보이지 않는 에이즈 혈액이 소량 들어 있어 제가 주사놓은 피부에 스며들까 걱정됩니다
맨손으로 혈관자리를 꾹꾹 눌러보더니 알콜솜으로 스윽하고 입으로 바람 불어 말리고 나서 정맥채혈을 하고는 그 알콜슴으로 지렬하고 둥근밴드반창고를 팔에 붙여주더군요
이 과정에서 에이즈 전염될까 두렵습니다
채혈간호사의 손에 보이지 않는 에이즈 혈액이 소량 들어 있어 제가 주사놓은 피부에 스며들까 걱정됩니다
답변내역
답변일 | 2019-01-17 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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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목 | 맨손으로 채혈을 했어요 |
걱정인님 안녕하세요 바다상담원입니다.
채혈행위를 하는 검사자가 자기 보호와 안전을 위해서도 장갑을 사용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담자님의 말씀으로 볼 때 검사의 전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면밀하게 육안으로 잘 확인하신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혈액이 간호사의 손에 숨겨져 있을 현실적인 가능성은 없습니다.
국내에서의 HIV 감염은 99% 이상이 안전하지 않은 성접촉 때문이며 검사행동으로 인해 감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서울 종로> 02-792-0083/월 1PM-10PM, 화-토 10AM-10PM
서울 이태원> 02-749-1107/수-토 1PM-10PM
부산> 051-646-8088/화-토 1PM-10PM
채혈행위를 하는 검사자가 자기 보호와 안전을 위해서도 장갑을 사용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담자님의 말씀으로 볼 때 검사의 전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면밀하게 육안으로 잘 확인하신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혈액이 간호사의 손에 숨겨져 있을 현실적인 가능성은 없습니다.
국내에서의 HIV 감염은 99% 이상이 안전하지 않은 성접촉 때문이며 검사행동으로 인해 감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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