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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없지만 병균이없다는 안심하고싶은마음에 성병검사를 비뇨기과에서 받았는데, 소변검사와, 철면봉?같은걸 이용해서 성기 주변을 긁어서 담는 검사를 했습니다.
소변 성병검사 할때 소변이 별로 마렵지않아서 소변을 종이컵에 1/5도 못채울정도로 굉장히 조금 담았어요. 검사하기에 양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 걱정되서 간호사에게 이정도면 괜찮을거 같냐고 물어보니 괜찮을것같은데요 하며 퉁명스럽게 그냥 담아서 어떤 물이랑 섞더라고요. 그리고 정상판정을 받기는 했는데 왠지 소변량이 너무 부족해서 균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아 정상판정을 받은게 아닐까라는 걱정이 너무되더라고요. 의사가 소변이 부족하면 재검사가 뜬다고 걱정하지말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정말로 재검사가 뜨는게 맞는지, 이 부분이 자꾸 마음에 걸려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소변을 종이컵기준 1/5정도로 조금 담았는데 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변량 부족으로 너무 희석되서 정상판정은 받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2.그리고 제대로 본건 아니지만 그 소변이랑 같이 섞었던 그 물은 뭘까요??
3.또한 종이컵기준으로 최소 얼마만큼의 소변을 받아도 되는거일까요??

비싼돈을 주고 한거라서 정상판정을 받았는데 또하기도 부담스럽고 그렇자니 마음은 불안하고하네요. 전문적인 답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iSHAP 허브상담사입니다.

성병검사를 받고 정상 판정을 받았는데 소변량이 적어 검사결과가 잘못 나온 건 아닐지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올려주신 질문에 대해 차례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비뇨기과 전문의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시면 됩니다. 소변이 부족하면 검사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시스템상 재검사가 뜨게 됩니다.

2. 아이샵은 의료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 내 성병 검사 과정의 상세한 부분까지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해당 비뇨기과에 직접 문의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소변은 10cc 이내의 양으로도 충분히 검사가 가능합니다. 종이컵 1/5 정도면 검사를 하는데 부족하지 않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 상담실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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