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상담사입니다.
피가 맺힐 정도의 열린 상처부위는 흡수가 가능한 피부이기 때문에 감염원이 침투할 경우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레이저치료 부위가 핏빛 처럼 보인 원인이 딱지가 억지로 떨어져 상처가 덧나고 출혈이 일어난 때문인지, 상대 항문에 생긴 상처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레이저치료 부위가 이미 아문 맨피부라고 하더라도 콘돔을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은 항문성교였기 때문에 레이저치료 부위와는 별개로 감염 위험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항문은 모세혈관이 발달한 곳이므로 삽입시 상처와 출혈이 쉽게 일어납니다. 그리고 귀두나 요도같은 점막부위는 흡수가 가능한 피부조직입니다. 항문성교시 감염인 바텀의 항문 상처에서 나온 혈액이 비감염인 탑의 귀두나 요도같은 점막부위에 닿아 흡수될 경우 감염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삽입 시작부터 끝까지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상담실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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